보령에서 부인과 같이 오순도순 살면서 국회의원, 보령시장등 정치에 참여 하는 정치인들은 누구인지 이제는 보령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말로는 보령시민을 위한다고 하시면서 몸은 이것저것 눈치 안보는 서울, 타 지역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제는 살기좋은 만세 보령에서 인생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들 합니다.
당연이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소만 두고 주말 부부로 생활 하는 사람들을 탓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은 부부가 일심동체 하여 보령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여론이 계속 부각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치인들은 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김용환 전 국회의원 ( 주소만 궁촌동으로 되어있다)
1.김락기 전 국회의원 (의정부에 살고 있음)
1.류근찬 전 국회의원 ( 어디에 사시는지 아시는 분이 없음 )
1.엄승용 전 국회의원 후보 (부인 일산에서 유치원 운영)
1.나소열 현 서천군수 (부인과 함께 서천에서 살고 있음)
1.김태흠 현 국회의원 (부인 서울에서 교육 공무원 근무 중)
▲ 김학현님 |
1.신준희 전 보령시장 (사모님과 동대동 주공아파트에서 거주)
1.이준우 현 도의원 (주포에서 직계가족과 함께 거주)
1.이시우 현 보령시장 (그린빌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
1.김동일 전 도의원 ( 시티타워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
1.조양희 현 대천농업조합장 (궁촌동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
1.임세빈 전 보령시장 후보 (미산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
1.김기호 전 보령시장 후보 (한성아파트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
1.박익규 보령시장 후보 ( 부인 서울에서 어린이집 운영)
부인과 함께 보령에서 거주해야 보령발전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에게 아침. 밥 먹여가면서 정치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니냐?
특히 여성친환도시로 선정된 보령시는 더욱더 부인의 내조가 더욱 필요한 것인데…….
정말 왜들 보령 땅에 뿌리를 못 내리고 있는지 통 알 수가 없다며 입에 개거품을 물면서 동대동 고 모씨는 말했다.
참고로 해외로 유학중인 자녀나 타지에서 공부 또는 직장 생활로 인한 직계자녀들은 제외하였습니다.
내조를 잘하는지의 판단과 기준은 제3자가 아닌 당사자인 남편들이
더 확실히 알지않을까요?
남편들이 만족하고 편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정치할수 있다면 상관없을듯...
살아보니 항상 붙어산다고 다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
가끔은 떨어져 있을때가 맘편할 때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