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장 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임세빈 보령시장 후보,박익규 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는 지역 신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고 각종 여론조사 할 때도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특정 후보를 기사화하여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아직까지 중앙 정치에서 정당공천제등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섣부른 판단과 특정후보를 미화하는 일이 보령시민을 짜증스럽게 한다는 여론이 있다.
▲ 정치개혁특위 , 정당공천 폐지 여부 시한 연장 지난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주호영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회 정개특위 활동 시한을 다음 달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아래 정개특위)가 지난 28일 처리한 공직선거법 중 일부다. 일부 언론의 선거 여론조사 왜곡보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라는 '명분'이다. 그러나 중앙일간지 및 방송사 등과 달리 군소 지역 언론과 인터넷언론의 선거 여론조사 보도만 제한했다는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공직선거법 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에 따르면, 선거일 180일 전부터 투표마감시각 전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할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라 여론조사 목적·표본 크기·조사 지역·일시 및 방법·전체 설문내용 등을 여론조사 개시일 2일 전까지 해당 선관위에 서면 신고토록 돼있다.
다만, 제3자로부터 여론조사를 의뢰받은 여론조사 기관·단체와 정당, 방송·신문·통신사 등 언론사를 이 조항의 예외 범위에 명시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충남, 보령 지역 신문사 등은 보령시장 출마를 선언한 예비자를 빼놓고 선별보도 내보내는 등 편파적 왜곡보도는 이미 도를 넘은 것 아니냐고 전직 김 모 기자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보령시에는 지역 . 인터넷신문등 으로 등록된 30여개의 언론사가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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