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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전 관세청장이 보고 싶다.
윤영선 전 관세청장이 보고 싶다.
  • 양창용
  • 승인 2014.01.14 09:39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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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도와준 시장후보를 쳐다보지 않고

▲ 전 국회의원 후보님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마치면 국회의원 또 출마할까요?
보령시장, 보령시의원 용병 필요 없다.
국회의원 선거전은 참으로 치밀하고 정밀하도록 교묘한 작전이 필요한 총성 없는 전쟁터입니다.

당선이 되면 국회에 입성하지만 낙방하면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김태흠 국회의원이 2번의 낙선을 하면서도 마지막 도전이라며 3선 도전에 성공하여 많은 표를 보령, 서천에서 받았습니다.

결국 국회의원 당선에 올인 한 결과물입니다.
국회의원에 낙선하여 지방선거에 보령시장으로 출마했다면 지금의 김태흠 국회의원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김태흠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에 낙선하여 6.4 지방선거에 김동일,이준우 새누리당 후보들과 경쟁을 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반응들이 상당수입니다.
정치인들이 정치을 하면서 경우 빠지는 짓을 하면 정치인 세계에서는 완전 퇴출 대상입니다.

혹시나 나 홀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저조한 표를 받아서 내 밥그릇은 국회의원이 아니고 보령시장 같다는 개떡 같은 명분을 내세워서 출마한다고 해도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지만 일부 주위 몇몇 사람들은 무조건 지금도 기회라며 출마하라고 종용하면서 정치에 경우가 어디에 있냐며 경우 빠지는 짓거리를 거든다고들 합니다.

학교 반장이 반장에 떨어졌다고 줄반장에 도전한다면 웃음거리밖에 더 되지않겠습니까?.
윤영선 전 관세청장님 안부를 묻는 시민들이 간혹 있습니다만 윤영선 전 관세청장님 단호합니다.

윤영선이는 김태흠후보와 국회의원 선거할 때 윤영선이 빛을 보는 것이지 국회의원 후보에 떨어진 사람이 일부 몇몇이 종용한다고 보령시장 출마를 한다면 경우에 빠진다고 하면서 보령시장 출마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지금은 박근혜 정부에서 연락오기만 기다리시는 눈치라고 합니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 시장후보,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이 서로 연대를 하면서 치열한 선거를 합니다

결과에 승복하고 다음 선거전에서 자신을 도와준 후보들을 밀어주고 도와줘야 되는데…….
자신을 도와준 시장후보를 쳐다보지 않고, 보령시장에 출마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겁니다.

보령시장에 낙방한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도의원 출마하느냐?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답변합니다.
보령에도 몇몇 사람들이 바람잡이로 보령시장에 출마해야 한다고 부추기며 바람잡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령시민 결코 바보들 아닙니다.

보령에서 크고 자란 후보들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이야 보령뿐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지금 보령시장 후보군에는 보령에서 태어나 보령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동일 ,임세빈,이준우,박익규,김기호,이시우,조양희 후보군이 대기하고 있는 실정에서 용병을 보령시장으로 채용한다면 보나마나 보령시는 개판으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지역에서 지역 일꾼을 뽑는데 지역 실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일들을 하겠습니까?
용병 같은 인물이 보령 와서 쥐도 새도 모르게 발라만 먹는다면 보령은 산간오지 벽지 보다 못한 암흑의 소도시로 더 전락한다는 겁니다.

보령에서 자라난 학연, 지연, 혈연이 없으면 정치인은 절대로 4년 임기 제대로 제대 못한다고 합니다.
모든 명예는 본인이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간혹 선거 때만 되면 내가해보겠다고 설치는 인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선거에서 떨어지면 저 선거~ 저 선거에서 떨어지면 이 선거~ 모든 선거판이 제 것인 양 설쳐대는 모습이 꼴불견이라고 동대동의 김 모 씨는 말합니다.

또 어떤 이는 평상시에는 보이지도 않다가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서 설쳐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확실한 명분을 가지고 있는 윤영선 전 청장이 존경스럽고 보고 싶다고 합니다.

한편 김동일 전 도의원 후보와 근소한 표차이로 고배를 마신 김 모 씨가 대천1.2동 시의원 출마 한다는 여론에 많은 정치인들 반응은 너무 싸늘하고 냉담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정치인들이 보령에서 이쪽저쪽 옮겨다니면서 사람들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까닭에 보령 정치는 진보를 못하고 후퇴만 한다는 여론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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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2014-03-03 10:25:05
기사 마음에 듭니다.

일베충님 2014-01-16 13:36:10
기사 검색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준우 이시우 김태흠 윤영선 등등
그런데 시장신문 포맷하기전의 기사는
많이 삭제 되었더군요.
그래서 새 단장 한답시고...
권좌에게 안 좋은 글 뜨면 후다닥 숨기는 작전으로 바뀌었대요.
댓글 못 달게 하려는 수법인것 같다고
명천동 B씨가 어디선가 들었다고 합니다.ㅋㅋ

알사람은다안다 2014-01-16 12:59:13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고의적으로 올린 부고 같다.
고인에게까지 이럴수가 있는가.

어떤사람은 부고문자를 10통 넘게 받았다고 한다.
진정성있는 애도가 필요하다.
왜들 김동일 을 못 살게 구나?
소리없이 도와 주면 어디가 덧나나?

부고 2014-01-16 03:01:06
전 충남도의원 김동일 부친상 발인 2014.1.17 금요일 10시
빈소 대천장례식장 (1빈소)

류심수 2014-01-16 02:29:21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시민들의 마음속에는
50대 시장으로 바뀌기만 기도하고 있다.
대의 명분으로 선택 할 시장은
엄승용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