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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은 댓글도 아니다.
국정원 댓글은 댓글도 아니다.
  • 보령시장신문
  • 승인 2013.12.24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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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으로 고통 속에서도 먹고살기 위하여 발버둥 치던 안수종 친구가 한줌의 재로 모란공원에 안장되었습니다.

포탄이 날리는 전쟁터에서도,사형집행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물며 암으로 고통 받는 중환자에게 너무 정신적 충격을 주는 악성 댓글은 바람직하지 못한 비겁한 행동이였습니다.

아무리 정당, 지지하는 사람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다는 것을 가지고 남을 죽으라고 악담하는 짓은 이제 그만 합시다.

안수종 친구 유언입니다.

창용아...암 걸린 것이 사실 아니냐? 서운한 마음이 들지만 이것도 민주주의로 가는 길이하면 누군가는 격어야 할 일이라고 없던 일로 하자고........

국정원 댓글은 댓글도아닙니다.

일부 댓글내용입니다. 답이 딱 나온다고 합니다.

 안걸린 놈 2013-07-27 (토) 02:20

안수종이 너개자식도 똑같다. 그러니 암에걸렸지. 시한부 3개월이 맞냐. 씹새야

보령시장신문 개자식 들끼리 만나서 잘들한다. 최양식이 응원하는데

친구끼리 잘한다 암걸린 씹새야. 막걸리 쳐먹고 죽정동 콘테이너 에서 뒈져라

부추기지 말고 개자식아 잘해라.

오토바이 타다가 죽던지 암으로 뒈지던지 개새끼들아. 앞으로 보령시장신문 니들

양창용이 안수종이 조심해라. 안수종이 니는 원래 보령에 대표적인 빨갱이 대표 였더만

지금은 암에 걸려 손톱 발톱 숨기고 있다고 하더만. 색깔을 보여라 개자슥아

전교조. 농민단체 빨갱이 들도 다들 알더구먼 씹새야. 오늘이후로 조심해라.

암걸린 개새꺄?

 

안수종 2013-07-27 (토) 16:41

안녕 하세요 . 안수종입니다. 낮에 더운 날씨에 얼마나수고가 많으십니까? 새벽녘 까지 저로 인해 밤잠도 못주무시고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기에 글로나마 저를 혼내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먼저 상처를 드린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래요 남에게 상처를 주었으니 욕쳐먹어도 싸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손톱은 숨기지않고 항상개방하고 다닙니다.

발톱은 숨기는게 아니라 양말땜시 가려져 있습니다.

80~90 년시절에 시민 운동에 참여를 한적이 있는데 이렇케 색깔론으로 덧씌우는건 온당치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무엇이 못마땅한지 모르겠으나 익명의 장막뒤에서 이렇게 인신공격 하시는건 올바른 자세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의 막내딸이 보령시장신문 싸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곤 합니다.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이러한 글을 올렸다해서 아이피를 알아보는 추접은 떨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새끼가 아니고 안재성.전용순의 새끼입니다

오늘이후조심이 아니라 병에걸린 관계로 항상 조심해서 살고 있으니

걱정 않해 주셔도 됩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추억에 남는 여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를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리며 인사 꾸벅

 정신무장 2013-07-27 (토) 12:31

 그러니 잠자코 지내야지 욕않쳐먹지 모나면 정맞는법 . 둥굴게 살아가슈들

정치인들 그만좀 까슈

그들도 사람인거여. 근데리면 니기들 다쳐

 추동신 2013-07-27 (토) 16:36

경천애인: 하늘을 두려워 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우리 보령 시민 여러분 장애인 협회 댓글은 저희 댓글입니다.

 저는 장애인 협회 부회장(장애3급)으로써 처음으로 댓글을 올리면서 울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의 힘을 주는 댓김을 주십시오. 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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