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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우 대명중학교 선생님에게 김흥식 취재본부장님께서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정우 대명중학교 선생님에게 김흥식 취재본부장님께서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 관리자
  • 승인 2011.08.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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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우 대명중학교 선생님에게 김흥식 취재본부장님께서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대명중학교 제자가 백령도 해병대에서 훈련도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여 학부모님과 합께 직접 백령도를 가서 얼마나 울으셨는지 얼굴에 너무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 정우 선생님에게 점심식사 하시자고 전화 드렸더니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고 무조건 후배들 얼굴보고 싶다고 한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점심식사 하시기전에 백령도 사건 말씀하실 때에는 얼굴에 눈물을 흘리시며 한동안 기도를 하시면서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보령시에서 이 정우 선생님 보다는 박대 선생님으로 박대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문도 있을 정도로 유명하신 선생님입니다.
 
모든 일들이 항상 조심스럽고 시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면서 학교에서 퇴임을 하셔도 직접봉사활동하시면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흥식 취재본부장 대명중학교 다닐 때 박대 선생님들 속만이 썩혀드렸나 봅니다.
김흥식 고향 부모님. 자녀들 나이까지 척척 말씀 하시면서 너무 반갑다고 즐거워하시면서 인생 살아가는 말씀과 앞으로 열심히 가정에 충실하면서 사업에도 열정을 갖고 시간 있을 때 사회봉사 활동도 하시라고 많은 교훈을 주셨습니다.
 
이 정우 선생님에게 김흥식 취재본부장께서 사랑의 자전거를 직접 전달해 주시면서 박대 선생님 때문에 대명중학교 졸업했다고 감사 인사드리고 자주 찾아뵙겠다고 인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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