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사장이 스마트팜 시설을 허가 없이 설치하라고 지시한 일도 없고 개입한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보령시청에서 제갈공명으로 통하는 정부미는 주장했다.
코리아휠 공장 시설물을 전부 대전으로 하루빨리 이전하면 불법은 자동 해결된다.
늑장 행정 대처로 지역 주민들과의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관창공단 코리아휠 스마트팜 시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위반 건축물이 완공되어 들어서기 전에 선조치했다면 지금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시민들은 주장한다.
사건이 벌어지면 고발하고 벌금 내보내고 이런 행정은 초등학생들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16개 읍·면, 동에서 몇십 년이 지나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가 분쟁이 시작되면 고발하고 소송하고 이런 개 같은 일들은 이제 종식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전국 5대 언론사에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보령시민들은 전국 방송을 보고 나서야 잘 굴러가던 코리아휠이 대전으로 이전한다는 날벼락을 전해 듣고 김동일 시장을 향해 권불 10년이라는 말들이 돌면서 늙으면 죽어야지 악담을 퍼붓고 난리가 났다.
기업 하나 유치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전국 1등 기업을 대전으로 몰아내서야 쓰겠느냐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린다.
정확한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정부미들 반응은 아주 고약하다는 것이다.
보령시청에서 김동일 시장이 코리아휠을 찾아다니면서 스마트팜 설치를 권고하고 지시 감독했다면 욕을 처먹어도 되지만 위반 건축물을 자기들이 다 지어 놓고 홍보하고 증거사진 남긴 것을 마치 김동일 사장님이 아주 완벽히 잘했다고 정부 포상 추천하는 모양새로 가서야 쓰겠느냐는 반응이다.
보령에서 불법을 양성화 안 해준다고 대전으로 가서 그곳에서 똑같은 시설을 설치하면 대전에서는 눈뜬 장님들도 아니고 아닌 것은 아니지 않냐는 반응과 보령시민들 사소한 불법도 행정대집행 강제이행금을 부과하고 있는 마당에 형평성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행정을 강요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울분을 토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코리아휠이 스마트팜 시설을 허가도 없이 설치하고 억울하다고 주장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격인 것을 빨리 인지하시고 어떻게 해야 돈 많이 처들인 시설물을 양성화해서 보령시와 상생할 수 있는지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해도 모잘난 시국에 보령시민들을 혼돈으로 몰고 가서는 답이 없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도 들린다.
한편 코리아휠이 법정 다툼이 한두 건이 아니고 서로 친하게 잘 지내던 기업인들이 사소한 말다툼을 시작하여 미국 시민권자가 3연패 하면서 사건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코리아휠 인근 시민들의 주장이다.
결국, 자존심 문제로 시작되어 서로 미워하고 분쟁이 시작되었다면 굿판을 벌인다고 해결된 문제는 아니고 두 분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화해를 하시는 방법이 최선 같다고 한다.
코리아휠 문제는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이라 곧 판결이 나올 것으로 내 다 보입니다.
코리아휠은 스마트팜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진출한다면 좋은 일입니다만
너무 앞서나가지는 않았는지 생각이 듭니다.
법이라는 것은 선조치 후 완공이 없답니다.
그동안 보령시와 잘 지내오셨잖아요?
앞으로 보령에서 100년 1000년 합께가야죠?
문건수 회장님과 적극적인 상생의 화해를 권장합니다.
너무 주재 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