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17 08:42 (화)
21개월 12일 남음
죽을 놈들은 안 죽고…….
죽을 놈들은 안 죽고…….
  • 양창용
  • 승인 2024.08.04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인성호 3명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없던 호랑이도 3명이 있다고 소문을 내면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br>

 다양한 시민들 제보 확인을 위해서 참으로 바쁜 휴일이었다.

1.직권남용 사망 설

직권남용으로 유명한 전직 정부미가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이유도 없이 기냥 쓰러져 유명을 달리했다는 측근의 제보를 확인차 현직 간부급에게 확인하였으나 지난달 경에 직원들이 문상을 다녀온 것 같다는 답변에 직권남용 사망 설이 기정사실로 둔갑하여 보령 시내에 파다하게 돌았다.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차 최측근에게 직권남용 문상을 다녀 오셨는지 물으니?

누가 죽어 직권남용이 죽어? 어제도 통화했는데 바로 통화를 실시해서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었다.

 1.김봉권 사망 설

대한민국 대표 각설이 죽마고우 훈장 선생님이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각종 보도자료에 감봉권 당사자에게 전화통화를 시행하였으나 아직도 전화통화를 못 하고 있습니다.

보령 진흙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대사의 충격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는 시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대사을 보령 진흙 홍보대사로 임명한 김동일 사장도 곧 문상하러 가셔야 한다는 말들도 들린다.

1.김동일 사장 "장군 신 받아 곧 깃발 올린다는" 설

김동일 사장 "아기 동자 신 받았다". 아니다. "김성우 장군 신을" 받았다더라. 받을 것 같으면 "경주김씨 신을" 받지 무슨 말 같지 않은 말들을 씨부렁거려 싸는지 옥신각신하다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웃자고 한 말들이 폭력 사태로 발생할 긴급 상황까지 발생하여 이른 아침 김동일 사장이 굿당에서 나오는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서 세작들이 긴급 출동 준비 중이며, 총각 신을 받았다는 동대동 김 모 법사는 사실관계를 확인차 신 발이 가장 영험하다는 굿당으로 가야 할 것 같다면서 발길을 돌렸다.

김동일 사장이 퇴임 후 그냥 놀지는 않을 것을 걱정하는 측근들이 그동안 12여 년 휴가도 없이 보령발전에 강행군한 것을 신 발을 안 받고는 절대 강행군 할 수 없는 말들이 김동일 집사가 장군 신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로 둔갑하여 전파되지는 않았는지 사실관계를 확인차 전파관리소를 긴급 압수 수색을 해야 한다는 웃지 못할 말들도 돌고 있다고 귀띔했다.

1.안학수 시인 사망 설

안학수 작가 소천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한 안학수 시인이 영면에 들었다.

안학수 시인은 하늘까지 75센터 미터, 부슬부슬 내리던 장날. 아주 특별한 손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안학수 시인의 빈소는 대천역전장례식장 102호 발인은 8월 5일 오전 7:30분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한 번은 꼭 가야 한다지만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 남의 눈에 눈물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살다가 좋은 곳으로 가시길 간절히 빕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