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6호 주산.웅천 확.포장 마무리 할 후보로 선출해야 한다는 여론

현재 보령, 서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군에는 가장 먼저 신호탄을 쏘아 올린 나소열 전, 서천군수, 대천초 출신으로 이재명 당 대표와 각별한 사이로 소문이 퍼지고 있는 구자필 후보, 전주검철청 부장검사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보령에서 전부 나온 신현성 후보 3명이 승리를 위해서 발바닥 땀나게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에서 전략공천 설까지 나오는 후보 군도 생기고 있지만, 선거는 누구 하나를 특정해서 밀으면 반대심리 부작용으로 실익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내년 총선 후보 선출까지는 3명의 후보군이 치열한 각축전을 전개하며 시민들·당원들에게 인정받는 단 한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단독 후보와 일대일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령시 정치 도박사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일단 3명의 후보는 머리결 좋고 인맥 좋고 탁월한 정치력도 갖추었지만, 보령시 발전을 위해서 과연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는 시민들의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전국 교통망 중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국도를 보유하고 있는 보령시 입장에서 다음 국회의원 선출에서는 3선 국회의원 도지사 출신도 못 하고 방치되고 있는 주산, 웅천 36도 국도 확장이 가장 시급한 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는 반드시 국도 36호 주산, 웅천 확장·포장을 가장 먼저 실천하고 종결하는 인물로 선출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치열하게 검증하고 또 검증해야 한다고 동대동 이 모 씨는 입에서 개거품을 흘리면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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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초
대천중
대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