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문화원 제11대 원장에 신재완 후보가 당선됐다.
보령문화원은 최관수,신재완 두 후보의 등록으로 5월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회원 유권자 404명 총 투표 310명
기호1번 신재완 후보 181표.최관수 후보 127표 무효 표 2표 로 신재완 후보가 제11대 보령문화원장에 당선됐다.
한편 신재완 보령문화원장 출마 선언으로 회원들에게 신재완의 777약속 공약을 발표하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 했다는 평가다.

보령문화원장 신재완 후보의 777 약속
◯ 보령문화 선도할 수 있는 7조건 갖춤
보령에서 태어나서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
보령에서 자라고(옥계초, 대남초, 대천중)
보령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명천동 거주)
4. 보령에서 평생 2세 교육 헌신한 사람(39년 교직)
5. 보령에서 수십 년 문화 연구 활동한 사람(30여 년)
6. 현재 문화 전파의 전문가(문화원 이사, 옛이야기투어)
7. 보령문화 사랑과 참여 열정을 가진 사람(향토문화저술)
◯ 다양한 문화 경험과 아름다운 문화 성과 7대 이력
(사)보령문화연구회 활동으로 문화 계발 / 논문 20여 편, 「보령문화」 편집
2. 지역문화 발굴 연구 활동 / 「보령시지」, 「보령의 산」,「보령의 봉수대」 등
3. 향토 자료 제작 / 「보령의 자연과 문화」, 「보령의 인물」, 「마을지」 등
4. 보령문화원 이사로 보령문화 발전 기여
5. 보령시 문화 정책 추진 주도적 참여 / 보령시 향토문화유적 보호위원 등
6. 문화 관광 및 교육 사업 추진 / <옛이야기투어>, <섬투어>, <문화강좌> 등
7. 지역 신문 문화 칼럼 다수 투고 / 신재완의 문화산책 및 문화 칼럼 등
◯ 창의와 사랑의 문화원 운영 7대 공약
첫째, 창의로운 보령문화 개발과 유산 정리 추진
둘째, 문화사랑방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적 수요 반영
셋째, 새 시대에 맞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축적된 문화 자산의 활용
넷째, 쉽고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 추진
다섯째, 회원 확대 및 책임 이사제 운영
여섯째, 젊은이와 여성에게 적극적 문호 개방
일곱째, 국내외의 적극적인 문화 교류 추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우리 관습과 문화도 새 상황에 맞도록 바꾸어
가야 하는데 원장만 바뀌면 무엇하나요.
토착화 되어 비리의 온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폐쇄, 폐쇄 들리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