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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영우 "원산도 땅 부동산 투기 절대 아니다."
[2부] 이영우 "원산도 땅 부동산 투기 절대 아니다."
  • 양창용
  • 승인 2023.05.14 17:35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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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민주당 보령시장 선거는 부동산투기에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무너지는 참사를 겪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고 동대동 50년 무조건 민주당원은 분노했다.

신준희 나이 많이 드셨다고 김동일 시장으로 급히 변경할 때부터 김동일 시장은 관운이 열렸다고 봐야 하며 이영우가 한국당에 있었으면 김동일 3선 보령시장 당선은 꿈속에서나 이루어질 일이 아니었냐는 것이다.

김댕일씨가 이영우처럼 자상하고. 상냥한 것도 아니지 짠돌이에 고집불통에 이영우를 이길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영우가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김동일을 상대할 대상자가 없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여론이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기호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이영우가 도의원 당선되면서 보령시장 도전한다고 치고 나가는 데 따라잡을 장사가 없이 선의의 경쟁상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감지한 지지자들이 일단 이영우 부동산투기를 부각해서 낙마시킬 근사미 원액으로 밑밥을 쳤으나 시민들, 한국당에서는 4전 5기 도전한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보다는 이영우 상대하기가 훨씬 났다는 연구분석으로 김기호 경선 낙선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정통 한나라당원의 참된 증언이다.

솔직히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만나면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냐고 덕담하면서 집안 안부까지 물어보는 정치인이 보령에서 몇 놈이나 되느냐고 반문하면서 이영우가 정치 안 했으면 막걸리 먹으면서 노후 생활을 안락하게 할 위인이라면서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한 김기호 후보는 잘된 것이 무엇이 있냐면서 남을 낭떠러지, 물속에 밀어 넣으려면 자신도 같이 낭떠러지, 물속으로 떨어진다는 진언을 왜 한 귀로 흘려듣고 무모한 행동을 강행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기호, 이영우 부동산투기 의혹에 가장 덕을 본 김동일 보령시장은 참 관운 하나는 타고났다. 김기호, 이영우 두 후보자가 김동일 허물을 서로 물고 뜯고 해도 상대하기가 버거운 판국에 같은 당 후보들끼리 치고 패는 정치를 보자니 속에서 썩은 똥물이 올라와서 내년 총선에는 무조건 예산시장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 백종원 대표를 찍겠다고 말했다.

당연히 백종원 대표를 찍으면 사표가 되지만 이놈을 찍자니 속이 안 차고 저놈을 찍자니 머리 아프고 투표를 안 하자니 비겁한 것 같고 해서 앞으로는 무조건 국민 세금 안 쓰고 지역 경기 활성화하는 백종원 대표에게 투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선거 며칠 앞두고 부는 바람 앞에서는 추풍낙엽으로 인기 있는 사람도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솔직히 보령시민 중 관운이 좋다는 김동일 3선 시장 막말로 이름을 떨친 김태흠 3선 국회의원. 15일짜리 장동혁 국회의원 선거 전에 바람으로 당선된 것 같다는 동대동 이 모 씨 주장에 동참하는 시민들도 다수 있다는 사실에 정치인들은 항상 긴장하면서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해야 합니다.

한편 이영우 도의원 원산도 사창 해수욕장 절벽 땅은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약 18여 년 전 지인들과 노후대책용으로 구매했다고 수백 차례 읍소를 했지만, 선거 앞에서는 아무도 진실을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면서 이제야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대단하고 다음 보령시장은 이영우 무조건 당선이라는 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중앙시장 김 모 씨는 지금의 여론을 전달했다.

사창 해수욕장 현장을 방문해보시면 토지 약 2,000평 중 절반가량이 낭떠러지에 있고 공사비 또한 엄청나게 소요될 것으로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내다보고 있으며 원산도에서 투기 바람은 원산도 해저터널 전, 후에 집중적으로 금싸라기 땅을 산 사람들이 아니겠냐면서 그 당시 50만 원 정도에 매입한 부동산이 지금은 300~500만 원을 준다고 해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귀한 금싸라기 땅으로 변모했으며 이영우 도의원 맹지 같은 토지를 부동산투기로 생각하고 원산도 주민들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면도는 참고 자료임

 

이 한장의 평면도 사진 때문에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부동산 투기로 몸살 

원산도 사창해수욕징 현장 방문해 보시면 절반이 맹지라고 부동산업자들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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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2023-05-26 08:01:39
정치인 중에 보령시민만 바라보고 가장 열심히 달리는 건 솔직히 이영우밖에 없다.
이 사람은 진짜 뭐라도 할 듯

보령시민 2023-05-24 12:54:36
이제는 선거에서 공무원 출신 선택하지 말아야
때가 되면 달 방 었어놓고 보령사람이라고
보령시민의 대변자는 정치인이 하는것 ?
공직에 있을때 잘했어야 죠.
국회의원 되면 머하고 시장.도의원.시의원 하면
무었을 합니다. 무슨 일을 합니까 ?
시민은 정당 진보 아니고 보수도 아님니다.
오직 보령시민을 바라보는 사람이 필요할듯
국회의원 10년.시장 12년 무엇을 하였을까 ?

상식 2023-05-17 08:27:00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은 땅도 사면 안되는가?
20년전 개발한다고 뉴스 다 나오고 오를만큼 올랐을때 산거고만
그걸 20년 가지고있었는데 저게 투기라고?

문화회원 2023-05-15 16:51:53
돈 발키는 원장님 땅은 섬에 없나요?
정말 징글 징글 ~~

툭치니 억했다더니 ᆢ 2023-05-15 13:12:07
잊을만 하면 상기시키네
툭치니 억했다더니
툭치니 벌떼가 윙윙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