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있어야 할 교육자들이 자기 선조를 미화하려고 조작된 보령 5 열사 홍보 왕으로 등극하며 문화원에 투잡으로 강의 출판을 독식한 황의호, 황의천 두 전·현직 교사들의 잘못을 그동안 누구 하나 지적하고 바로잡으려 한 보령시민들이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뒷구멍에서만 황의호 잘못했다고 부추기지 앞에서는 뭐가 무서워서 굽신굽신하는지 통 알 수 없는 상황이 보령 사회의 이상한 기류였으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입니다.

만나는 사람들과 교사들에게 양창용 빨갱이 신문사 때문에 힘들다면서 사람의 교묘한 심리를 이용해서 타인들에게 해코지를 시킨 일은 절대 용서 못 하며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골프공 한 번 만져본 적이 없다는 구영회(전 교육장) 씨는 더 가관입니다.

옥계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직원들이 스네기 골프 모임 사이트를 제보하면서 어린 학생들 푼돈을 발라먹는 짓거리를 못 하게 해달라며 각종 증거자료를 제공했습니다.

교사들이 평생 죽을 때까지 연금만 받아도 목구멍에 풀칠보다 맛있는 등심도 넘긴다는 진실이 있는데 보령시는 어찌 된 영문인지 자신들이 근무한 곳에 빨대를 꽂고 악랄하게 생활하는지 교육공직자의 윤리와 도덕성에 시민들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구영회, 황의호 씨 주장은 3가지 조건을 일방적으로 내세웠습니다.

구영회 관련된 모든 기사를 삭제할 것, 공증을 받아올 것, 사과문을 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하였습니다.

그날 구영회, 황의호 씨 주장대로 모든 기사를 삭제했다면 보령문화는 추락하고 보령문화원은 영원히 보령5열사 역사 왜곡은 후세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으로 등극 되었을 것입니다.

참으로 잔인하며 악랄한 방법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스내기골프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지금도 왕성한 골프 실력을 자랑하시는 구 씨는 정녕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운 일이 없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법원에서 허름한 옷차림으로 억울한 척 푹 쓰러지는 연기를 선보인 황 씨는 더 추한 모습으로 다시 법정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하여 모 기업인까지 고소, 고발에 동원한 구 씨. 황 씨 법적 검토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역사의 진실은 김태흠 도지사의 의병기념관 건립으로 밝혀지고 우리 모두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추신: 위 사진은 구영회·황의호 씨가 직원들을 시켜서 사진 찍고 녹음을 강요한 사진입니다.

녹음은 손 떨려서 못했고 사진만 찍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