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의 대명사 처럼 확산 되고 강의료, 출판료등 돈의 의혹이 날로 커져가며 보령문화원의 폐쇄 여론이 들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3년 보령의 랜드마크로 개관한 ‘보령문화의전당 준공기념비’가 시장을 조롱 하려고 그랫는지 준공 10년을 앞두고 시민여론에 뭇매를 맞으며 ‘보령시장, 엿 먹였다’는 여론이 계묘년 설날 새해 벽두부터 보령시민의 관심에 이목이 집중되며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령문화의전당(保寧文化의殿堂)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2013년에 개관하였으며, 보령 박물관ㆍ보령 문학관ㆍ갯벌 생태 과학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이곳을 찾은 출향인 황모씨는 보령문화의 전당 경내와 이곳 저곳을 돌아보는 가운데 “보령문화의전당 준공기념비” 앞에서 어안이 벙벙하고 눈을 의심하며 보고 또봐도 오석의 본고장 보령시에서 어찌 보령시장 명으로 세워진 기념비석이 땜질이 되었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언론사에 제보를 하며 수백억원을 들인 보령문화의 전당의 특유의 볼거리 인지 고개를 갸우뚱했다.
비문에 보령문화의전당 준공 기념비 내용은 “옛 대천역사 이전으로 구도심의 공동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재래상권의 활성화와 도시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보령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한 건물입니다.
보령시민의 역사@@ 제고와 새천년 문화창달의 산실이 되고 평생 교육의 장,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하게 될 보령문화의전당 준공에 즈음하여 이 기념비를 세웁니다.”
2013년 11월 29일
보령시장 이 시 우
본사는 이 비를 세운 보령시 관계자와 통화를 시도 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고 수백억원을 들인 보령문화의전당의 의혹과 보령문화원 폐쇄 여론에 시민의 제보와 관련자의 제보가 있으면 공정한 보도로 정론직필을 약속한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보령의 인간문화재 각설이 품바 최웅재씨는 “누가 보령시장에게 엿 먹였네요. 하며 조롱을 하고 보령문화원이 동투가 났다며 모두 엿이나 먹으라”고 귀뜸했다.
지금도 많은 지지자들이 이시우 시장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