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1월4일 부터 17일까지 16개 읍·면·동을 순방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적극 소통 행정을 펼쳤다.
김동일 3선 보령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바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책임 행정, 적극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어 새로운 보령, 시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시민의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여.시민의 주인인 보령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보령 시정비전을 소개했다.
김종환 남포면장은 김동일 시장님.도의원님,시의원님.남포면 이장님.기관단체장들에게 남포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여 근무 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남포면 순방에는 밥보다 고추장이 많았다는 웃지못 할 말들이 이어지면서 바로 옆쪽에서 흘러듣던 말을 전해들은 남포면 이장은 누가 고추장이냐면서 한 때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지만 큰 충돌이나 검,경 고발 사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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