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정치인들은 후계자를 안 키우는 것으로 전국에서 유명하다.
모든 일을 기가 막히게 잘했다는 김학현 보령시장
체력 하나는 타고 났다는 6백만 불 사나이 신준희 시장
벼루 뚜껑 하나는 정확하게 집어 던진다는 해병대 출신 이시우 시장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보던 야동 선두주자 김동일 시장
막말로 전국에 이름 섯자를 각인시킨 김태흠 도지사
보령에서 정치인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정치인들이 아직 후계자나 양자가 없다는 비극은 무엇을 뜻하는지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냉혹한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혼자 몸을 달련 시키면서 강인한 정치인으로 나 홀로 거듭 태어나야 살아남는다는 정설이다.
김동일 3선 보령시장의 비서실장으로 단번에 도의원에 당선된 최광희 정치인 김 시장의 강력한 지원을 받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김동일 시장이 그냥은 있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 또한 강하게 불고 있다.
최광희 도의원은 김동일 시장과는 고집이나 밀어붙이는 정치적 방향이 비슷하다는 평가다.
보령에서 내리 3연승 시의원에 당선한 박상모 의장 김태흠 도지사의 최측근 오른팔로 불리는 박상모 의장은 김태흠 국회의원 당선에 일등공신으로 명단에 올렸지만, 자신은 김태흠 이름을 팔고 다니면서 자신을 앞세우는 짓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사하지 않은 정치인으로 김태흠도시사와 막역한 사이로 잘 알려져 차기 지방선거에서 강력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내 다 보인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자는 박상모의장,최광희 도의원 두 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편삼범 도의원 또한 강력한 후보자로 등극할 것이라는 여론도 돌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