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이서영) 대천로타리클럽(회장 이성만)에서는 22일(목 )18시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린호텔 연회장에서 원로회원과 전직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을 보내는 마음과 희망의 2023년을 맞이하는 제1153회 정기모임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우정 임관혁 차기회장의 차기임원 발표와 관명장학금과 클럽장학금 1,000여만원이 전달되었으며 우수회원 표창으로 임인식 전 총재지역대표와 허광회, 김종세 회장이 표창패를 수상 하였으며 회원과 배후자 회원에게는 임원 및 최광종회원이 준비한 원산도 한과를 비롯하여 푸짐한 선물이 전해졌다.
화산 이성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보령시가 추구하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2022-2023년도 국제로타리 테마 “상상하라 로타리”를 실천하며 코로나 19등 어려운 여건속에 묵묵히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들을 위로하고 아직도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주회를 자축 하고 대망의 2023년을 맞으며 보령지역의 선임클럽으로 후회 없는 봉사를 하자”며 덕담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대천로타리클럽은 보령시에서 최초로 1977년에 창립되어 4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클럽으로 송산 조명제 총재 배출과 임인식 총재지역대표 회장등 충남 3620지구의 중견 클럽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입회원으로 김남균 회원과 권미영 배후자가 입회를 하고 대천로타리 클럽 소속인 일명 양재기 최웅재회원이 각설이 공연으로 여흥을 돋우며 회원간의 친목과 로타리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