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1월 23일(수)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감염병 사고대응을 위한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약 20명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한 토론훈련은 감염병(에볼라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인명 피해 및 확산 여부, 휴업여부, 대처방안 모색, 유관기관(보건소)과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김영화 교육장은 “코로나라는 감염병을 겪으면서 발전한 감염병 사고대응 능력으로 인해 모의훈련 또한 잘 마치게 되었다. 각 업무 담당자들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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