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초등학교(교장 최영란)는 11월 4일(금)부터 11월 5일(토)까지 이틀간 열렸던 제31회 충청남도학생체전 씨름 부문에서 3체급에서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태안군 전용 씨름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천초등학교 씨름부는 총 6개 체급에 12명이 출전하여 소장급, 용사급, 역사급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와 기분은 좋다. 훈련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여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란 교장은 “앞으로도 대천초등학교는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기고 바른 마음과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면서 더욱 노력하여 건강한 마음과 몸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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