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지난 10일~11일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지역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교육위는 이날 충남을 대표해 복싱·육상·야구.태권도.배구 등의 종목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천고(복싱)와 대천여고(태권도).천안북일고(야구). 천안고(배구).그외 학교 선수단을 방문했다.
편삼범(초선, 보령2) 위원장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노력한 선수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에서는 56개교 594명이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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