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에서 돼지머리를 푹 삶아서 손님상에 내어놓는 순댓국집이 두 군데 정도로 매일 돼지머리와의 전쟁이라며 식당 개업 한 달 만에 약 8kg 정도 살아 빠졌다면서 지방선거 때보다 더 힘들고 고달픈 것이 음식 장사라는 말들이 직접 순댓국집을 해보니 정말 선거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한국 순대집을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을 위해서 보약 같은 돼지머리를 매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순대에서 제공하는 순대국밥은 정말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한 그릇 다 드시면 우리 몸이 반응하는 것을 직접 느끼실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 지난 달 많은 방문에 두 손 모아 감사 인사를 올렸습니다.
차기 지방선거 도전에 대하여 살짝 물어보니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잠을 푹 한번 자보는 것이 소원하라는 최용식 세프 답변에서 진심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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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을 계속 맛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