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들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종 사건에 연루되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어린 자식들을 학교에 맡겨둔 부모들 처지에서는 혹여 내 자식이 불이익들 당할 것을 염려해서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을 눈 감고 모르는 척 방관하고 있었다고 학부모들은 주장한다.

내 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 내 자식만 좋은 학교에 진학 한다는 생각이 학교에 너무 무관심으로 방치하고 있었는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대목이다.

보령시에 다양한 초, 중, 고 학교에서 교사들의 암투가 치열하다는 말들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요즘처럼 다양한 고소,고발 사건들이 돌출되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퇴직한 교장들이 연금만 받아드셔도 평생 350만원 정도로 먹고 살만한데도 후배들을 이용하며 역사왜곡.강의,허접한 스내기 골프 용품 판매 의혹 등 다양한 사건에 연루되고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서 지역 기업가를 찾아가서 동조 고소,고발을 강행하자고 모의하고 법원에서 억욱한 척 푹 쓰러지는 허리우드 액션을 선보여 잔잔한 충격을 선사한 사건도 집중 취재 마무리 중입니다.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에서 입찰한 사건도 도마 위에 올랐다.

공명정대해야 할 입찰이 의혹으로 대두되면서 과연 김지청도육감 최종 판단에 시선이 집중된다.

1순위 업체가 신용평가 미비로 인하여 2순위 업체에 적격심사를 요청해야 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8군데 입찰 업체에 적격심사 서류제출을 요구하면서 민원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제보다.

업무 담당자를 직접 만나서 자초 지경을 들어보았다.

적격심사 서류는 견적서, 거래명세표,실적증명서, 세금계산서 제출을 해서 적격심사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교육청 재무과에 직접 가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2순위 업체는 견적서, 거래명세표, 실적증명서.세금계산서 날짜가 서로 달라서 불합격 처리했다고 다음 기회에 좀 더 관련 서류를 챙겨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차 도 교육청 재무과 계약 담당자와 면담결과 연구정보원 담당자의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 교육청 재무과 적격심사 서류는 견적서, 거래명세표는 전혀 필요가 없는 서류라면서 요즘도 이런 서류를 받는 곳이 있느냐면서 반문했다.

적격심사 서류는 거래실적증명서, 계약서. 세금계산서만 있으면 된다고 답변하면서 견적서, 거래명세표 날짜는 수시로 변경되는 것이므로 중요한 서류가 아니라고 답변했다. 1순위 업체가 불합격 처리되면 2순위 업체에 적격심사 서류를 요청하는 것이 맞는다면서 누군가는 납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입찰한 8군데에 적격심사 서류를 요청하면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입찰 경쟁자들에게 불신을 남기는 오점이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총무과장은 통화에서 견적서, 거래명세표, 실적증명서, 세금계산서 날짜가 서로 달라서 적격심사에서 배제되었다고 답변하면서 적격심사에 입찰 참가자들 8군데에 서류 제출 할 것을 통보한 것은 다음 기회부터는 적격심사 차 순위 업체 2.3순위 업체에 통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총무과장의 일과성 없는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 교육청재무과에서는 견적서, 거래명세는 적격심사에 필요 없는 서류라고 하고 다른 교육청, 각 지방자치단체서도 적격심사에 필요 없는 서류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꼭 제출할 필요성은 없다고 답변하면서 일단 3순위 업체가 낙찰자로 결정되었다고 하면서 이의신청서류가 들어오면 서류를 살펴보고 최종 심사결과를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결국, 공정해야 할 적격심사가 일괄성 없이 잘못 이루어졌다는 의혹은 더욱 확고해지는 대목이다.

김지철 도 교육감님

각종 행사장 방문 각 학교 방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일부 공교육에 매진하는 교사들은 주장합니다.

다양한 인물들이 교육계 수장으로 선택되어야 되는데 연속 3선 당선으로 개인적인 고집들이 교육에 적용되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모든 피해는 교사, 학부모들보다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큰 걱정합니다.

충남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