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천 제방, 무궁화수목원 가로변 청단풍 190주 식재
성주면(면장 송희서)에서는 6월 중 성주천 제방과 무궁화수목원 가로변에 단풍나무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1일 성주면에 따르면 성주5리 벌뜸교~백운대교 성주천 제방과 무궁화수목원 가로변 총 1.2Km 구간에 폐광지역개발기금 4,000만원을 들여 청단풍 190주를 심는다.
송희서 면장은 “성주사지와 단풍나무길이 조화를 이뤄 이 일대가 또 다른 가을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2022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그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못한 성주산 단풍축제가 앞으로 순조롭게 준비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면에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 새로운 내륙관광자원 개발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