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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직 보령시 재향경우회 단합대회
전, 현직 보령시 재향경우회 단합대회
  • 양창용
  • 승인 2022.06.17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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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우 보령시 재향경우회장
이춘우 보령시 재향경우회장

이춘우 보령재향경우회장은  보령시 명천동 호수정 가든에서 전, 현직 경찰관 유대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마련했다.

보령시재향경우회 회원과 조성수 보령경찰서장. 각 과장·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참석하여 선·후배들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상집 경우회원의 기타동아리 라이브음악과 정포성 회원의 가곡을 선보여 회원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았다.

단합대회에 참석한 전, 현직 경찰관들은 이춘우 보령시경우회장님에게 따뜻한 배려를 본받아 보령시민들 안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춘우 보령시재향경우회장은 고, 신홍식 회장 묘소참배·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훌륭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등의 논의에 우려를 표하며,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로 경찰을 통제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경찰 역사를 관통하는 핵심 가치인 '정치적 중립'과 '국민에 의한 견제와 통제'를 관치행정으로 변환하려는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와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춘우 보령시재향경우회장는 "최근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졌고 제도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애정어린 주장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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