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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반야선원 혜선스님’ 금강불사리탑 전설을 쓰다.
보령시, ‘반야선원 혜선스님’ 금강불사리탑 전설을 쓰다.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2.06.16 19: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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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TV출연 및 문화재지킴이 봉사단 문화재청장 단체표창 견인

 

“충남1호 K-웰니스도시 보령시”의 융합 발전과 문화융성으로 세계속에 만세보령을 기원하며 대천동 포교도량 반야선원(선원장 혜선스님)이 임인년 부처님오신날(불기2566년 5월8일) 도심속에 무량공덕을 발원하며 성주사지의 옛 영화를 꿈꾸며 선원 마당에 세워진 “금강사리탑” 의 효험이 있는 듯 대한민국 대표 불교방송 BTN, TV에 절따라 전설따라의 해설사로 경순왕 영모전을 소개하고 오는 22일 금 번 문화재지킴이 날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이 최초로 문화재청 단체 표창을 받는데 커다란 견인을 하였으며 성주사지 주변에 연등 설치등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연일 화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혜선스님은 지난해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보령분원에서 최초로 주관하여 시행한 “보령시 1기 와 2기의 효 인성 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맞쳐으며 보령시분원장을 맡고 있는 반야선원의 鄭(정)옴맨반메훔 (법명)혜선스님의 효(孝)문화와 정신 문화운동의 광폭 행보가 보령시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작년 12월 24일 보령시가 “충남1호 K-웰니스도시 보령시”로 선정되는데 문화재지킴이 봉사 활동등 커다란 가교 역할과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구도자로서 명성이 알려져 있다.

 도심속의 포교도량 반야선원은 올해로 창건 개원 18주년을 맞고 있으며 대천동 신평1길 대천초등학교와 보령시산림마트 옆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원장을 맡고 있는 주지 혜선스님은 보령시에 효문화 공원을 꿈꾸며 지난 효 교육과정에서 밝혀진 200여년전 보성오씨 효행록(孝行錄)을 바라보며 시민의 뜻으로 효행비(孝行碑)가 세워지기를 발원 하며 문화재지킴이 봉사단 문화재현장 봉사 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또한 초파일 제막한 금강불사리탑 모연문(募緣文)에는 불교경전에 “불탑을 대할 때는 곧 여래를 보는 것과 같이 하라” 는 가르침이 있으며 ‘다라니경’에 불탑에 향 하나 꽃 한송이로 예경하면 팔십억겁의 생사 중죄가 소멸하고, 살아서는 재앙을 면하며 죽어서는 극랑왕생 한다며, 불탑을 공덕하는 불사에 보령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인연 공덕으로 건강발원과 소원성취를 발원한 바 있다.

그리고 지역의 많은 종교 지도자분들이 있지만 남다른 효(孝) 문화의 애정과 사회복지, 문화재지킴이등 꼭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먼저 실천하며 남모르게 선행을 펼쳐오며 지난 9년전 불교TV에 방영된 우리절 우리스님-반야선원 혜선스님 편이 독자들로부터 늘 한결같은 봉사와 보령시를 빛내기 위해 활동한 모습이 생생하다며 다시 보고 싶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혜선스님은 “각종 지역 문화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효인성 분원장 과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 고문을 비롯하여 성주사연구회 자문위원, 서해문화포럼 고문, 보령문화원 회원 및 각종 스포츠 동아리에도 많은 후원과 참여를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보령시장 “칭찬시민패” 와 “도지시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누구보다 만세보령(萬世保寧)을 사랑하고 옛 성인(聖人)이 사셨다는 성주사지(聖住寺址)와 인연(因緣)을 소중히 간직하며 근본정신의 맥(脈)을 찾아 불도(佛道)의 길을 묵묵히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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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원 2022-06-17 10:18:06
혜선스님과 임인식 단장님의 남다른 문화재 사랑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 문화재청장 단체표창을
정말 축하드리고 자랑스럽습니다
큰일 하셨습니다.
성불하세요 !

해설사 2022-06-16 20:45:50
종교 지도자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하시는 모습은
참 성인과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우리 문화재를 잘 가꾸고 지켜주세요.
곳곳의 칭송을 다 전할수는 없지만 차 한잔 마시러 들리겠습니다.
혜선스님은 보령시민의 보배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