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들에게 친절하게 상담한 공무원이 장안에 화제다.
6월1일 남포면 소재 공설 운동장에서 선거개표 진행 요원 중 보령시청에서 파견된 김가영 공무원이 침착 하면서도 온화한 모습으로 일처리 하는것을 이곳에 모여든 선거 참관인들의 뜨거운 칭찬을 받았다.
김가영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친절봉사는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해야 할 당연한 임무라고 하면서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참관인들에게 답변하자 친절 민원을 체험한 시민은 살면서 이런 친절한 공무원은 처음 겪어 본다면서 김가영 친절 공무원은 공무원으로 넘치는 신념이 있었다면서 죽정동 이모씨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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