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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꼬추장이 많았다.
밥보다 꼬추장이 많았다.
  • 양창용
  • 승인 2022.05.28 19: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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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발전을 위해서 출마한 각 후보자들 시민들 외면 속에 속이 까만 캐 타들어 가고 있지만, 기득권 후보자들만 연속 풍차 돌리는 방식으로 출마시키면서 시민들 이구동성 밥보다 꼬추장이 많다는 여론이 설득력이 있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으며 후보자들 머슴으로 봉사하겠다고 외치고 있지만 시민들은 관심이 없다.

각종 선거 캠프에서 다양한 시민들은 동원하고 싶지만, 사람을 만날 수도 없고 핸드폰에 전화번호까지 표시되는 관계로 이제는 시민들도 여론조사·선거 전화가 오면 바로 삭제하는 방법으로 정치인들 외면하는 속도가 경부고속도로, 고속철도는 저리 가라며 웃음을 짓는다.

대천5일장 날마다 각 선거 캠프에서는 축협 앞, 중앙시장 앞, 구 역전 앞에 선거후보자들 모아놓고 자신들 자랑을 늘어놓지만 정작 경청해야 할 시민들은 없고 선거 관련자들만이 전부 자리를 채우고 있다.

오죽했으면 동네 꼬마들도 밥보다 꼬추장이 많다고 웃고 지나갈 정도로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세대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맞는다고 동대동 김 모 씨는 주장했다.

시민들 보다는 항상 참석하는 고정 멘버들
시민들 보다는 항상 참석하는 고정 멘버들

 

시민들 보다는 항상 참석하는 고정 멘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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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2022-05-28 22:45:05
무소속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