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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두둑한 여장부 백남숙 시의원 인기 최고
배짱 두둑한 여장부 백남숙 시의원 인기 최고
  • 양창용 기자
  • 승인 2022.05.22 08:3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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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숙 시의원
백남숙 시의원

백남숙 시의원 참 솔직하고 담백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며 시민의 공복으로 이름 석 자를 시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고향 웅천에서 보령시의회 비례대표로 입성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백남숙, 백영창, 김충호 국민의힘 경선에서 당당하고 포부 있는 소신 발언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백남숙시의원은 누구보다도 사람의 속마음까지 읽는 독특한 리더십이 있고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이 있고 항상 노력하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역에서 각종 단체 활동은 24시간이 모자 날 지경이며 의정활동에 사회활동, 주민들과 만남 등이 빡빡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국민의힘 남부 시의원 경선에서 1등으로 당선이 되었으나 웅천에서 두 명이 나오면 둘 다 떨어진다며 백남숙시의원은 한 번이라도 시의원 맛을 봤으니 정치 신인 백영창을 밀어주었다는 소문이 알만한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고 실정이다.

백남숙시의원 속이 까만 캐 다 타서 위로 전화도 못 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지역 주민들은 이구동성 주장하고 있다.

이런 소문을 무의미하게 하는 백남숙 시의원에게 문자가 왔다.

자신이 1등하고 밀렸다는 문자가 아니고 여론조사결과 0.4% 졌다는 문자다.

정말 대단한 내공이 아니면 절대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일을 백남숙시의원은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이런 배짱 가득한 정치인이 보령에 두 명만 있었어도 지금의 개판 정치인들은 전부 사라졌을 것이라고 웅천읍 성동리 터줏대감 이 모 씨는 주장했다.

한편 비례대표는 화장실 비대처럼 투표할 때만 가끔 쓸모만 있다는 최은순, 최주경 비례대표 출신으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비대 없으면 화장실 못 간다는 시민들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일 잘하는 일꾼으로 소문이 나서 재선에 성공한 정치인으로 우뚝 섰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만 되면 바로 의장이라는 수식어까지 돌고 있으며 보령시 살림살이를 어머니 마음으로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남숙 시의원이 보내온 문자 내용입니다.

제목 안녕하세요. 백남숙 시의원입니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백남숙 시의원입니다.

바쁜 농번기 계절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해주셨는데 마음이 착찹하네요

이번 공천은 충남도당 선거 공천관리 위원회에서 운영했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여론조사 해놓고 발표도 미루고 결과도 0.4%졌다는데 원인결과를 알려주는 위원이 없습니다.

저는 졌다고 생각안합니다. 증거가 없으니까요 관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6.1 지방선거에서는 김태흠 도지사 후보님,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님, 김동일 시장님 후보님, 도의원 최광희 후보님들은 모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충남 발전 보령발전 밑그림이 그려지지요 2번만큼은 꼭 2번 국민의 힘을 실어 주셔서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당 생활 14년 하면서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과분한 사랑과 넓은 아량으로 베풀어 주셔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받은 사랑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살면서 조금씩 갚겠습니다.

늘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마다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의원 백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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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2022-05-23 13:50:32
김태흠이느 나쁜놈이여 !!! 세상 이런놈 처음봐
지가 무순 힘이쎈가??? 한방에 훅가지

웅천 2022-05-23 04:13:59
선거판에서 남 도움을 주는것보다는 남편을 도와주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잖아요
가화만사성

2022-05-22 20:59:06
다 잊어버려요
실망이 명성철 보다 크겠어요

공천자 2022-05-22 20:14:34
누가 공갈 했나.
인해전술

장수황씨 2022-05-22 20:13:30
서예관 폭파와
문화원 폐쇄공약을 하시지요
그리고 대표 발의를 했다면??
남포백씨 백남숙 의원님은 비판보다 칭찬이 많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