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들을 상대로 각종 여론조사가 있었지만 통 믿음이 안 간다는 시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여론조사는 하고 최종 결과물이 나오면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뭔가 돈 주고 작업을 했다는 반응 또한 뜨겁게 달아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통계를 보면 500명 조사에 응답률이 5%~10%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정치에 무관심하고 시민들을 각종 선거문자, 전화로 괴로움을 주는지 잘 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당 정치 후보들이 당원 가입요청서를 작성해 달라고 해서 매월 1천 원 당원명단을 작성해 줬더니 선거철마다 각종 문자, 후보자 여론조사문자, 지지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지치게 하고 있다면서 선거에 출마하는 정당의 멍멍이들은 제발 선거 때 사거리에서 읽어버린 개새끼 찾는다는 개목걸이 걸고 나타나지 말고 평소에 지역구를 살펴봐야 한다며 입에 개거품을 물었다.
시민들이 여론조사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왕 투표일 전에 여론조사를 한 번 한다고 하니 500명 700명은 너무 작은 것 같다,
이왕 시민들 민심을 살펴본다면 1,000명 정도에 8대2 정도로 핸드폰, 유선전화 비율로 여론조사를 해야 그나마 시민들이 이해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선출되는 보령시장, 국회의원 여론조사는 5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 전화에 불편이 크신 줄 알고 있지만 보령발전에 초선이 되는 정치인 선출에 시민들 민심을 살펴볼 수 있는 여론조사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보령에 새로운 바람.새로운 일꾼이 필요합니다
기호 4번 고종군 당선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