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7일 대천여고를 방문하여 3학년 학생 전원에게 편백큐브 목베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편백큐브 목베개는 바느질 전문봉사단인 한땀한땀 봉사단이 베개키트를 제작하고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완성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자원봉사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준영 센터장은 편백나무는 높은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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