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체험의 달』 다누리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는 13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세계문화 체험의 달』 다누리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만3, 4세 유아들은 ‘세계 속 동물 대탐험’을 주제로 지구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지도와 동물의 부분과 전체를 활용한 자료로 유아들은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참여하였다.
창의2반 김** 어린이는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도 동물들을 소중하게 생각할거예요”라고 이야기하였다.
만 5세 유아들은 ‘다양한 가족! 서로 달라 특별해요.’라는 주제로 체험했으며, 지구상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이 있고 모두 소중하고 특별함을 알게 되었다.
미리내1반 이**어린이는 “가족의 모습은 달라도 모두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이야기하였고, 미리내2반 김**어린이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기대 해 본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