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령시 후보자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최종 등록되고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 5월13일까지 등록된 정치인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장 치열한 보령시장 후보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국민의힘 김동일 무소속 고종군 후보군이 최종 당선을 위해 지금도 보령시 전역을 발로 뛰고 있으며,

남부 도의원 후보군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용식, 국민의힘 최광희 후보가 최종 공천확정으로 불꽃 튀는 선거전에 돌입하여 최종 도의원 당선자는 차기 보령시장직에 자동 출마한다는 각오로 시민들에게 표 동냥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보령시의회 의원 12명 중 비례대표 2명은 당선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각 지역별 10명의 자리에 20여 명이 도전장을 내고 각 지역에서 휴전없이 새벽부터 각종 화기를 동원하여 젓빠지게 치열한 전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보령시 최대 관심 포인트는 대천 3.4.5동 시의원 선거입니다.

계백장군에서 맥아더장군으로 진급한 성태용시의원, 도의원 출마에서 급선회한 명성철시의원 후보, 억울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출마한 임강혁 시의원 후보들이 과연 시민들의 사랑으로 보령시의회에 입성하게 될지 벌써 시민들 사이에서 관심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여론입니다.

화장실 비대처럼  쓸모가 없다는 각 정당 비례대표는 민주당 추보라, 국민의힘 서경옥  7월 1일 개원을 앞두고 보령시의회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이든 여당.야당 50%씩 민심이 갈라져 있어 이번 지방선거 후 고소,고발 각종 후유증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동대동 이 모 씨는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양창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