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시의원 다 선거구(웅천, 성주, 남포, 미산, 주산) 강인순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인순 시의원 후보는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사모님, 나소열 보령 서천 국회의원 후보·김한태 보령시장 후보 보령시 출마 정치인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인순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강인순 후보는 지역발전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50년 정치 넓은 인맥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무장한 강인순이 시민들을 위해서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인순 시의원은 단수 추천으로 남부 시의원 단독으로 출마하여 국민의힘 2명의 시의원 후보들과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신구리 주민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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