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말씀이 정확했습니다.

시의원들이 공약을 남발하고 정당의 머슴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해 할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키는 못된 짓을 양창용이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보령시의원들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조례개정을 실천해야 하는데 작금의 현실은 정치인들의 행보를 답습하고 있는 모습에 주위 시민들은 큰 걱정을 합니다.

무소속 출마는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하나 양창용 당신 만큼은 소시민들을 위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했다고 주장합니다.

무소속 출마에 안타까움을 느끼신 김태흠 전, 국회의원은 이제는 양창용이도 정당에 들어와서 정치해야 한다는 말씀에 고민 끝에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부 보령시민들은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인하여 김태흠 의원이 양창용 전략공천을 준다는 말까지 돌았고 저 또한 손해 보는 것 없다는 생각에 웃자고 김태흠 의원 출마 권유로 지방선거에 출마한 것은 사실이라고 거들었습니다.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는 것을 안타까운 모습을 본 김태흠 의원님의 조언을 감사히 받고 시민들의 머슴인 시의원 출마는 처음부터 소신있게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어야 옳았다고 생각했습니다.

6.1 지방선거 보령시장 경선이 끝나고 이제 도의원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대천1.2동 시의원 경선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경선 전에 불출마를 선언해야 맞는다고 생각입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박혜경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