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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보령특산품이 최고!
★설 명절 선물, 보령특산품이 최고!
  • 나형열
  • 승인 2011.01.2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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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보령특산품이 최고!

설 명절을 앞두고 보령의 특산품인 만세보령특미를 비롯해 조미 김, 머드화장품, 한과, 삼색 쌀국수 등이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보령산 조미김은 우체국 쇼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3년 연속 1위를 고수하는 등 국내 최고 인기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명절에 연간 공급건수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명절 특산품으로 꼽힌다.

또 보령산 조미김은 국내인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한국에 방문하면 ‘김치’와 함께 꼭 사가지고 가는 대한민국 특산품이기도 하다.

머드화장품 또한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특산품이다. 보령시에서는 설 명절에 맞춰 내달 7일까지 머드화장품 선물세트를 최고 6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은행나무 집산지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마을에서는 G20 영부인들이 맛본 토종은행과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을 재료로 사용해 전통의 가공법으로 옛 맛을 재현한 청라은행한과와 징코맛김을 설 명절에 선물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전통한과는 1.3kg 한상자에 3만원이며, 실크바구니(대) 7만원, 실크바구니(중) 5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징코맛김은 10봉에 1만원, 20봉 2만원, 30봉 3만원에 판매된다.

또 쌀겨농법으로 재배된 고품질 만세보령특미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쌀의 품질을 한층 고급화 시켜 4kg 1만2000원, 20kg 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현지역에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포도를 이용해 만들은 포도즙,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콩을 이용하여 전통방식으로 그대로 제조한 고내미전통장 등 다양한 보령의 특산품은 e보령장터 쇼핑몰(www.brfarm.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 만세보령특미 구입문의 : ☎ (휴)011-9412-7851
보령시 요암동 (대표 양완수)

□ 만세보령전통한과 구입문의 : ☎ (휴)010-2435-8486
보령시 청라면 (대표 이순희)


□ 징코맛 김 구입문의 : ☎ (휴)011-432-8727
보령시 청라면 (대표 이규태)

□ 고내미전통장 구입문의 : ☎ (휴)011-9410-4993
보령시 주포면 (대표 이계화)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담당(930-3551, 양경환 주무관)
사진 : 한가위 추석선물로 인기 있는 만세보령특미



♠ 대천성광성결교회, 보령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 지난해 ‘제10회 사랑의 바자회’ 통해 모금한 성금 기탁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성광교회(담임목사 김덕규)에서 20일 보령시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대천2동 지역의 한부모가족 및 차상위장애인 50가정에 2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성광교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성광교회 주차장에서 일일찻집, 먹을거리장터, 특산물장터 등 ‘제10회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사랑의 바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670만원을 모아 경로당 및 노인정에 연료비를 지급했고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700만원의 성금으로 차상위 계층 35가구에 20만원씩 지급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경기침체로 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2년만인 지난해 개최했다.

자료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930-3854, 곽현정 주무관)
사진 : 성금 전달 장면


♠대천4동 새마을지도자회원, 사랑의 쌀 전달

대천4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최병철, 김청화)에서는 19일 대천4동 주민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 동안 모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각 마을별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모은 것이며, 모아진 쌀 880kg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수급자 등 어려운 가구 88가구에 1포(1포 10kg)씩 전달됐다.

김청화 부녀회장은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양의 쌀이 모아져 보다 많은 가구에 혜택을 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대천4동 주민센터(932-3020, 황광숙 주무관)
사진 : 사랑의 쌀 전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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