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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참 성인(聖人)같은 ‘반야선원 혜선스님’ 금강불사리탑 불사 발원
보령시, 참 성인(聖人)같은 ‘반야선원 혜선스님’ 금강불사리탑 불사 발원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2.03.20 16: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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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호 K-웰니스도시 보령시”의 융합 발전과 문화융성으로 세계속에 만세보령 기원

보령시 포교도량 반야선원(선원장 혜선스님)에서는 임인년 부처님오신날(불기2566년 5월8일)
반야선원 혜선스님

2022년 5월 8일 회향을 목표로 도심속에 금강사리탑 모연문(募緣文)을 만들어 동참을 권하며 무량공덕을 발원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혜선스님은 지난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보령분원에서 최초로 주관하여 시행한 “보령시1기 와 2기의 효 인성 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맞쳐으며 보령시분원장을 맡고 있는 반야선원의 鄭(정)옴맨반메훔 (법명) 혜선스님의 정신 문화운동의 광폭 행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보령시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작년 12월 24일 보령시가 “충남 1호 K-웰니스도시 보령시”로 선정되는데 문화재지킴이 활동등 커다란 역할과 다양한 지역사회 구도자로서 명성이 알려져 있다.

도심속의 포교도량 반야선원은 금년으로 창건 개원 18주년을 맞고 있으며 대천동 신평1길 대천초등학교와 산림마트 옆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원장을 맡고 있는 주지 혜선스님은 새봄과 함께 윙윙거리는 청소기를 메고 오늘도 어디론가 발길이 향하고 있으며, 지난 효 교육과정에서 밝혀진 200여년전 보성오씨 효행록(孝行錄)을 바라보며 시민의 뜻으로 효행비가 세워지기를 염원 하며 문화재지킴이 봉사단 문화재현장 봉사 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금강불사리탑 모연문(募緣文)에는 불교경전에 “불탑을 대할 때는 곧 여래를 보는 것과 같이 하라” 는 가르침이 있으며 ‘다라니경’에 불탑에 향 하나 꽃 한송이로 예경하면 팔십억겁의 생사 중죄가 소멸하고, 살아서는 재앙을 면하며 죽어서는 극랑왕생 한다며, 불탑을 공덕하는 불사에 보령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인연 공덕으로 두루 동참하여 원만히 회향하기를 발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많은 종교 지도자분들이 있지만 남다른 효(孝) 문화의 애정과 사회복지, 문화재지킴이등 꼭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먼저 실천하며 남모르게 선행을 펼쳐오며 지난 9년전 불교TV에 방영된 우리절 우리스님-반야선원 혜선스님 편이 독자들로부터 늘 한결같은 봉사와 보령시를 빛내기 위해 활동한 모습이 생생하다며 다시 보고 싶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혜선스님은 “각종 지역 문화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 고문을 비롯하여 성주사연구회 자문위원, 서해문화포럼 고문, 보령문화원 회원 및 각종 스포츠 동아리에도 많은 후원과 참여를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보령시장 “칭찬시민패” 와 “도지시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누구보다 만세보령(萬世保寧)을 사랑하고 옛 성인(聖人)이 사셨다는 성주사지(聖住寺址)와 인연(因緣)을 소중히 간직하며 근본정신의 맥(脈)을 찾아 불도(佛道)의 길을 묵묵히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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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형 2022-03-21 07:21:46
보령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보기 좋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것입니다.

보령시민 2022-03-20 18:35:34
정말 존경합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나무아비타불 2022-03-20 17:52:15
아름다운 모습에 귀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