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추진
보령시 성주면 맞춤형 복지팀은 난방도 없이 수년째 생활하시던 위기 가구 대상자 (김0숙(68세) 성주면 화장골길 63-**)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난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 만들기에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면에서 사례관리자로 관리해오던 대상자(김0숙)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오랜 갈등으로 전기가 단전되어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성주면의 지속적 관리와 상담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갈등 상황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전기(난방)설치가 가능하도록 주선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기는 설치되었지만, 난방이 안 돼 엄동설한에 추위에 떨고 계시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겨 성주면에서는 사회보장적 수혜금으로 난방기구(전기장판, 순면패드)를 지원하여 올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성주면 송희서 면장은 오랜 복지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갈등을 원만히 해결해서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성주면. 인심좋은 성주면 만들기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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