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라면 오삼전 좋은사람들(대표 김문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두 가정을 방문하여 각 30만원씩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오삼전 좋은 사람들은 2017년에 창단하여 청라면 장현리, 옥계리, 신산리 지역에 거주하는 기존 주민들과 귀농인 10명이 함께 잘 살아보자는 의미로 결성하였으며, 현재까지 7년째 연 2회 명절마다 후원금을 직접 전달해 오고 있다.
김문한 대표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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