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찬수)은 한전산업개발(주)신보령사업처(사업처장 노건수)의 후원을 받아 1월 27일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설맞이 나눔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한전산업개발(주)신보령사업처에서는 후원금 100만원을 복지관에 지원했고, 복지관에서는 떡과 소고기 음식꾸러미를 준비해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사용하고자 한전산업개발(주)신보령사업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러브펀드 모금액으로, 복지관과 MOU를 맺은 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설과 추석 명절마다 후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주)신보령사업처 노건수 사업처장은 “코로나로 지쳐있고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찬수 관장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노건수 사업처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재활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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