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 지난 12월 24일 성탄절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4년 9개월(1,737일) 만에 전격적으로 사면 ․ 복권 되었다.
정부의 이 날 발표에 대하여 한국일보 26일자 기사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을 이해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지난 24일 사면 발표 당시 "문 대통령의 고뇌를 이해하고 어려운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문을 발표 했고, 윤석열 후보는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24일 국민의힘 중앙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박 전 대통령) 건강이 좀 안 좋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 는데,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한명의 대선후보인 우리 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대단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사면시기가 너무 늦었다! 라고 하면서 기본적인 질병보다는 또 다른 부분의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아마도 긴급 하게 사면을 해야 될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고 28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 하여 진행자인 김재동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법무부 장관 말대로라면 정부의 사면심 의위원회에서 전원동의를 받았다! 라고 한다. 최근까지도 2021년 내에는 사면이나 형 집행정지 같은 결정이 이루어 질 것 같지 않았던 분위기였기 때문에 더 더욱 우 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의 말에 신빙성을 가지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사면이후 과연 어떠한 환경의 변화가 일어날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견해와 추측성 의견들 을 내 놓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시는 대부분은 내가 바라는 방향으 로 견인되기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참 많은 모습과 형태를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즉, 2021년 12월 31일 0시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통해 또 다시 충신 과 간신들이 날뛰는 모습들을 말이다.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 다. 충신은 석방의 공적을 내세우지 않지만, 간신들은 자신들의 조그마한 공적이라 도 크게 부풀여서 자랑하고 떠들어대고 자기를 내세우는 것에 치열하리만큼 경쟁할 것이다. 우리는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이 왜 탄핵되었는가? 탄핵이후 지금까지 순차 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차근차근 복기해보면서 판단의 과오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2016년, 2017년 광화문 광장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던 한 사람은 집권여당의 2022년 대선의 대통령 후보가 되어 사면 결정에 "문 대통령의 고뇌를 이해하고 어려 운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하고, 야당의 대선후보는 탄핵 특검소속으로 박근혜 대 통령에게 45년형 구형을 하고 검찰총장 당시 두 번의 형 집행정지를 거부하고 박근 혜 대통령이 살아보지도 못한 내곡동 집을 공매처분 결정은 누가 하였는지 등을 말 이다.
2021년 가장 큰 뉴스인 박근혜 대통령 사면소식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서 대 한민국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2022년 내편, 네편, 여당 야당이 아닌 의리와 소신 의 정치인, 대한민국 미래를 맡길만한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 자신과 가족, 그리고 후보 주변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그런 후보를 국민들이 고르고 찾아내어 대한민 국 20대 대통령으로 선출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지저분한 것들 전부 감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