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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사)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보령을 품다!
김미자, 사)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보령을 품다!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1.12.26 10:2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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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무한한 잠재능력과 탁월한 자연환경으로 관광성장 메카

보령시가 지난 24일 보령시청에서 충남 최초로 “K-웰니스 도시 보령시”로 선포식을 가지며 보령 해저터널의 개통과 함께 대한민국의 관광 이미지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며 김미자 사) 한국웰니스산업협 회장 통해 "세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시야를 넓히려는 노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회장은 다원화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여러 상황과 많은 이해 관계자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전문성에 더하여 소통과 협업 능력까지를 요구받는다.

▶한국웰니스 산업 김미자 회장, 김동일 시장에게 “웰니스 대상 표창”

금번,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K-웰니스 도시로 선포식을 개최하며 보령시를 방문한 김미자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의 행보에 들떠 있으며 2022년 새로운 희망에 빠져있다.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위한다’라는 기치로 출범한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교수(57)는 웰빙(Wellbeing)에 건강(Fitness)과 행복(Happiness)을 융합한 웰니스(wellness) 산업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그는 익산시 금마면에서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당시 딸자식 교육에 대한 부친의 편견으로 실업계 학교인 익산시 원광여상(현 원광정보 예술고등학교)을 차석으로 입학, 졸업 후 상경하여 대학을 마치고 호텔 등 외식전문인과 관광 분야의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가 되었다.

김 교수는 고교 1학년 때부터 익산지역 고교생 중심의 순수 문학 동아리인 ’익산시 고전 독서회’에 참여했으며 ” 청소년기의 독서모임에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원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종교적 신념처럼 굳게 믿고 있는 김 교수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 이사, 새만금포럼 자문위원 등 탁월한 소통과 협업 능력으로 가지고 있는 직함 만 공식적으로 20여 가지가 넘는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K-웰니스 착한 선물전’을 열어 전국 지자체 농·축특산물과 우수 중·소상공인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함께 마켓팅을 촉진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전독서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를 통해 20여 년 전부터 750만 재외 동포들에게 200여 만 부의 책을 보내오고 있다.

김 교수는 ”기회가 주어지면 보령시에 웰니스 산업 모델의 이상향을 구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정열을 쏟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자 회장 성주사지에 푹 빠지다

김 회장은 보령시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앞두고 성주사지를 방문하여 옛 김태흠 국회의원과 인연을 강조하며 보령시의 웰니스산업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김동일 시장과 협조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도시로 만들겠다며 커다란 포부를 밝혔다.

이미 정부는 6차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웰니스산업의 육성 의지를 밝혔고, 지자체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웰니스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웰니스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갖고, 사람 중심의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회원의 이익 창출과 민관 상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 보령시청 김동일 시장과 김미자 회장 환담

이를 위해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컨벤션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인증·교육사업을 통한 전문가 양성, 회원사 네트워크 및 판로지원, 대정부 정책 건의, ‘웰니스산업저널’ 발행 등을 통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남다른 영감의 소감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여러 유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조리학회 학술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외식경영학회 부회장,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1차적으로 주요 인사들로 구성하여 팸투어단을 구성하여 보령시를 방문하며 보령시 문화예술관광사업에 대한 자신의 제언이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 력-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

대한민국3.1회 부회장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

한국외식경영학회 부회장

한국조리학회 학술부회장

해동협(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

한국관광공사 평가위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

새만금포럼 자문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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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사랑 2021-12-26 20:45:5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세보령의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다.
김미자 회장님 보령시에 많은 부탁드립니다 ^^

건강한 보령 2021-12-26 19:21:54
보령시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정에서 웰리스 산업도시로 탈바끔해야 합니다.
건강한도시 행복한 보령도 인구가 없으면 무형지물 같은 존재 아닐까요?
관광보령을 전국에서 찾아오게 하기위해서는 보령은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 2021-12-26 16:47:48
보령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민 2021-12-26 14:27:18
k-웰니스 산업 도시로 선정되면 시민들 한테 무슨 좋은 점이 있는지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