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병실이 없어서 독방에서 며칠간 방치되어 위독한 상태로 홍성의료원에 긴급 호송된 이진영 보령시장 후보가 점점 호흡이 안정적으로 돌아오고 있어 가족들, 지인들 한숨을 돌렸다는 긴급 제보가 왔습니다.
감기 증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병실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독방에서 감금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 지인들 제발 빠른 회복을 기원했었다.
지금 보령시에 다양한 코로나19 감염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민들의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의식으로 방역 당국에서 병실 확보에 최선을 다 해주시실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습니다.
한편 보령시장 후보 코로나 확진 발생으로 명함 돌리기 잠시 중단을 한 상황에서 고종군 후보 퇴원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행사장에서 다시 명함 돌리기에 돌입하면서 코로나19 전파 감염 위험성에 시민들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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