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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코로나19 양성확진자 병실 차별 사실로 나타나 충격
[3부]코로나19 양성확진자 병실 차별 사실로 나타나 충격
  • 양창용
  • 승인 2021.12.19 10: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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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이진영 보령시장 후보 아직도 골방에서 가슴 통증 호소하며 대기 중
가운데 이진영 보령시장 후보

보령시장 후보 코로나19 양성 확진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병실도 차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동대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보령시장 후보는(고종군) 코로나19 양성확진자로 분류되어 공주의료원에서 안정을 찾고 있는 마당에 인사 잘하기로 소문난 언론인 출신 보령시장 후보는(이진영) 지금까지도 골방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면서 보건소에서 연락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코로나검사를 해서 양성자가 나오면 골방에서 대기 시킬 것을 왜 검사를 계속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차라리 병실이 있을 때 코로나 19 검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심각한 코로나 19 상황에서 병원 의사도 숨쉬기가 곤란해서 자신의 병원 수술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면서 자가 치료를 받으며 대기하는 상황에서 힘없는 시민들은 골방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보건소에서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보령시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김동일 시장을 향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 진료는 누구나 차별 없게 치료받게 하겠다는 방송은 공염불이라는 볼멘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린다고 아우성이다.

병상이 없어서 코로나19 환자들 대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의사 출신 보령시장 후보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지금 자신이 치료받는 병실에 자리가 비어있다며 왜 비어있는 병상이 있는데 지금도 골방에서 호흡도 못 하면서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면서 전화오기만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지인들 4명 이상이면 식당도 못 가게 하지만 식당에 가보면 200명 300명 꽉 찬 식당들을 보면 이해 할 수 있냐고 반문하면서 이진영 보령시장 후보님 전화 통화를 하니 너무 위중한 상태인 걸로 감지했다면서 중환자실로 빨리 이동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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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1-12-20 08:16:42
김동일시장이 양성 확진자로 판명받았다면 이렇게 독방에서 대기했을까요?
정말 너무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