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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20지구 대천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국제로타리3620지구 대천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1.12.07 08: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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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실시 5년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4천여만원 ‘초아의봉사’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성지 문상식) 대천로타리클럽(회장 천명 김종세)은 "소외계층 주건환경 개선사업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주포면의 ‘2021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정을 추천을 받아 보령시 주포면 칡머리길 21-12의 73세 조모씨 차상위계층 가정을 선정하여 지구 보조금과 회원찬조금 등 800만원의 봉사기금을 마련하여 훈훈한 봉사를 완료 했다.

사랑의 집고치기에 참여한 대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농가 주택의 경우 대부분 지붕이 새고 전기 배선이 낡아 항상 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새 지붕 개량과 배선 설치로 농가가 조금이라도 안전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천명 김종세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이 월동준비에 많은 여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우리 대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정성껏 집을 고쳐주어 어르신들이 매우 행복해 한다며 지속적인 초아의 봉사를 하겠다” 밝혔다.

또한, 이 좋은 봉사소식을 듣고 달려온 김동일 보령시장은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대천로타리클럽에서 거금을 지원하고 회원들이 직접 봉사를 폎쳐 미소,친절,청결,칭찬 의 도시답게 아무리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고 건강한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밝혀가는 ‘초아의 봉사’가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윤활유 같은 역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대천로타리클럽에서는 매년 5년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도배장판등을 지원하며 5년째 4천여만원을 들여 보령사회의 등불이 되어 “봉사로 삼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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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2021-12-07 11:25:22
어느 봉사보다 훌륭하고 멋지십니다.
대천로타리클럽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