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협 성추행 사건이 11월 19일 검찰청으로 송치되었다고 보령축협 관계자는 밝혔다.
보령축협 관계자는 상품권을 반납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여 담당 계장은 사직서를 제출하여 퇴사하였으며 조합원들과 시민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며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축협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보령경찰서에서 조사가 마무리되어 검찰로 송치되어 법정에서 최종 판결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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