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초등학교(교장 이관복)는 본교 후동 개축 공사를 마무리하며 23일 개관 행사를 실시하였다. 낡은 교실이라 활동하기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학교 후동 교사는 약 6개월간 여러 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축되었다.
본 행사에는 김덕회 전 개화초 교장선생님, 송봉석 전 개화초 교감선생님, 김정은 전 개화초 행정실장님, 장동훈 운영위원장, 신교희 학부모회장,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롭게 지어진 후동 교사를 둘러본 학생들과 내빈들은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교육 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만족을 보였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개화초등학교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학생회장 6학년 윤OO 학생은 “새롭게 지어진 후동 교사에서 우리 친구들과 동생들이 앞으로도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후동 교사 개관을 바탕으로 즐거운 배움, 행복한 어울림을 실현하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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