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 발전협의회(회장 유금준)는 10년동안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성금을 200만원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11. 23.(화) 오전 10시에 주교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주고자 한다며 회원 23명이 이웃돕기 성금 210만 원을 기탁 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주교면장 현종훈은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9명을 선정하여 각 10만 원씩 현금과 김을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