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이주민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9월 1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일대에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합동으로 우범지역 및 시내 상가 시장·등 합동 야간순찰을 하여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정은 여성 대장과 10명 대원이 5인 2조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순찰을 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야간순찰을 꾸준히 계획하고 있으며 동대동 이 모 씨는 보령시에도 이주여성방범대가 방범 순찰을 강화하고 있어 시민들은 든든하다는 주장했다.
보령시 최초 이주민여성자율방범대는 여성 방범대로 활동하고 있지만 순찰 활동을 위해서는 방범 차량이 없어 원활한 방범 활동을 위해서는 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보령시 이주민여성자율방범대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보령시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로 구성되어 올 6월 25일 여성 방범대가 결성돼 보령경찰서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시민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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