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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성명서
김태흠 의원 성명서
  • 양창용
  • 승인 2021.09.13 13:1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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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사건이 정치공작의 대가 박지원의 주도로 국정원, 검찰, 공수처, 좌파 언론이 공조한 ‘초대형 막장 정치공작’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지원 원장은 제보자 조성은이 언론에 첫 제보한 직후 몇 차례 만난 것만으로도 ‘공작’의 주도자라는 의심을 면키 어려웠다.

그런데 어제 조성은은 SBS 인터뷰에서 “첫 보도가 된 2일은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거나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며 언론보도의 시점까지 박 원장이 개입했음을 자백했다.

조성은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에게 직접 전화해 거래를 한 것도, 공익제보자 신청을 했다는 것도 권력의 도움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조성은과 박지원 원장의 관계는 조 씨의 언행을 보면 정치적 관계를 넘어 ‘교주와 신도’ 또는 ‘상식을 뛰어넘는 특수 관계’가 확실해 보인다.

공수처는 윤석열 후보와 손준성 검사가 검찰수장과 검사라는 이유만으로 손 검사에 대한 수사도 없이 피의자로 입건했다.

공수처는 같은 잣대로 의심을 넘어 정치공작의 수많은 정황이 드러난 만큼 박지원 원장을 즉각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하라.

 

2021년 9월 13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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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2021-09-14 07:57:17
쓰잘떄기없는 일에 너무 공을 들이시네
지역민들 생각이나 하세요

지역구 2021-09-13 20:45:39
지역구 관리좀 하세요.
민심이 흉흉합니다.
성명서 이런거 3선에게는 안 어울려요~

2021-09-13 19:05:28
개천에서 용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