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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위반 의혹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위반 의혹
  • 양창용
  • 승인 2021.09.12 09:27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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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2021-09-13 15:21:12
시의원들도 연수를 포기하고 안가는데
참대단하네요
자기들 돈 걷어서 갔으면 좋았을것을
너무들 합니다

가고싶다 2021-09-12 19:07:41
연수를 가고싶어도 그렇지 시국이 어수선한데 이시국에 무슨 연수
정말 가고 싶으면 정부에서 그래 자유롭게 행동하라고 할 때 갔으면 얼마 좋아
시민들 지치고 죽고싶어도 죽지못하고 산다

자영업자들도 힐링 연수좀 보내줘라!!

양창용 2021-09-12 19:02:56
강희준 과장님의 의견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 일부는 힐링프로그램 차원에서 1박2일 다녀온 것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보령시청 직원들이 동참했느냐? 동참을 격려했느냐? 사실 확인을 취재해서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현장 확인을 위해서 지체장애인협회 앞 CCTV..관광버스 블랙박스, 등 참석 인원을 확인할수 있도록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 대표님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자님은 주장합니다.
공무원이 동참 안 했다면 정정보도를 하시겠다는 입장입니다.
본인도 직원들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합니다.

주무관청에서 연수를 다녀오시게 승인해 줬다면 엄중한 코로나 방역시국에 맞지 않는 행정은 비판받아야 한다는 주장합니다..

보령시민 2021-09-12 17:14:53
사회복지과장님의 댓글처럼 사실과 다른 부분은 정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관할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외유성 연수를 떠났다면 시에 보고는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시에서 만류하고 좀 더 안전성을 확보한 후에 진행하도록 지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사회복지과에서 비난을 겸허히 받아들여야하며 그러한 사실이 없이 시설에서 전적으로 진행하였다면 시설은 이에 상응하는 방역수칙 위반등의 행정적 처벌과 보령시의 지도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제보자 2021-09-12 17:07:23
공익제보자가 없으면 조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알수 없지요
제보자도 실명으로 당당하게 제보해야 합니다.
강희준과장이 힘주워서 주장하는 것을 보면 제보자가 뭘 잘못알고 제보했다는 판단도 듭니다.
양창용대표는 양쪽 주장을 취재해서 시민들에게 보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