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관심」발령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문상준 취재본부장
  • 승인 2021.08.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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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연안해역 순찰 강화,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장기계류·방치선박 등 고위험 선박 긴급 안전조치 준비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상영 해양안전과장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 갯벌 등 연안해역을 방문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스로가 물놀이·갯벌 등 안전수칙을 확인하여 해양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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