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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창미유치원, 새싹삼 키우기로 더운 여름 건강을 지켜요!
보령창미유치원, 새싹삼 키우기로 더운 여름 건강을 지켜요!
  • 양창용
  • 승인 2021.07.05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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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올랑 보배마을 마을탐험 (아름다움과 친해지는) 미친서각마을 체험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6월 28일(월)에 (아름다움과 친해지는)미친서각마을 『새싹삼 키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보령에 있는 여러 마을학교 가운데 하나인 미친서각마을에서 유아들은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여름을 잘 지내도록 도와주는 ‘인삼’을 직접 키우는 새싹삼 키우기 체험을 하였다.

유아들은 미친서각마을로 가는 입구에서 멋지게 장식한 경운기를 타고 이동하여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마을 공동 우물인 대동샘과 작두펌프 체험도 하였다. 대부분의 유아들이 작두펌프를 처음 보았으며, 실제로 체험해보며 신기해하였다. 또한, 우물가에서 만난 거미는 해충을 잡기 때문에 살려주어야 한다며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즐거운 체험을 한 강00 유아의 어머니는 ‘인삼이 세 뿌리나 되네요.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보배(보령에서 배우는) 마을 탐험을 통해 유아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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